넘버25호텔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주변관광지를 소개합니다.
[일출이 아름다운 곳 ]
최고의 일출명소로 손꼽히는 낙산사 의상대는 송강정철의 관동별곡에도 나올만큼 유명한 곳이다.
의상대를 감싸듯 서 있는 소나무가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은 낙산사에서 꼭 봐야할 진경이다
이 곳은 유달리 지형이 험하고 골짜기가 많아 곳곳에 산성과 사찰,
사적지들이 널리 산재해 있으며 곳곳에 어울리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 여름을 즐기러 고고!! ]
매년 여름 전국 각지에서 100만 이상의 인파가 다녀가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해변중에 하나로
백사장 길이가 1,810m에 달하며 깨끗한 모래와 수질로 수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주변에는 빽빽이 들어선 송림이 많고 편의시설들이 많아
젊은이들이 특히 선호하는 곳으로 바나나보트, 수상오토바이등을 즐길 수 있다.
[ 속초로 들어오는 관문 ]
설악산과 척산온천, 동해바다, 청초호와 영랑호의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곳에
대포항이 위치해 있으며 정치망에 걸려드는 광어, 넙치, 방어등의 고급 생선들이
반드시 대포항을 통하여 처리되기 때문에 신선한 생선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대포동의 횟집으로 몰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 산책과 데이트코스 ]
유난히 바다빛깔이 파란 하조대해변은 인근에 어성전, 법수치계곡등이 있어 바다와 산간계곡을 연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바다에서 조업하는 고기잡이 배를 보며 싱싱한 활어회도 맛볼 수 있다.
또한 10분정도 거리에 숙박과 체험이 가능한 어성전 탁장사마을이 수려한 자연속에 위치해 있어
방학을 이용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텐트야영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하조대정자각, 기사문항, 어성전계곡, 법수치계곡 등이 있다.
[ 여름도 피해가는 계곡 ]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발원한 계곡물은 강릉시 부연동과 양양군 법수치리를 지난 다음 어성전리로 모인다.
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경치, 깨끗한 물을 구비한 어성전계곡은
한여름에도 발을 담그면 뼈 속까지 시릴 정도. 시내물과 계곡을 타고 오르면
양편으로 칡과 다래넝쿨이 한데 어우러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 벗꽃과 함께 멋진 호수가 있는 ]
경포대 내부에는 숙종의 직접 지은 '어제시'와 율곡 이이가 10세에 지었다는 '경포대부'를 비롯해, 조하망의 상량문 등
수많은 명사와 시인묵객의 글이 게시돼 있다.
누각 주위에는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들이 알맞게 우거져 운치있는 경관을 이루고 있다.
경포대와 주변호수는 1981년 강원 도립공원으로 지정됐고, 바닷가에는 유명한 경포해수욕장(길이 6km)이 있다.
[ 즐거운 테마파크 ]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선사하는 설악산과 동해바다의 풍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온천 테마파크이다.
부지면적 8만㎡(2만 4,000평)으로 약 11종의 물놀이 시설과 아쿠아풀, 야외스파 등의 온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워터피아의 온천수는 약 1억 8000만년 전 중생대 쥬라기 시대에 형성된 화강암층에서 용출되는 물로
하루종일 실컷 놀고나면 저절로 피부보습 및 한방효과가 탁월한 온천욕의 효과를 몸에 담아 갈 수 있다.
[ 해산물의 싱싱함을 가득 ]
속초관광수산시장은 관광업과 수산업이 발달한 속초에 자리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이다.
청과와 순대, 닭강정, 회, 수산물 등이 주로 거래되며,
품목에 따라 전문화된 골목들이 있다.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시장 이용이 편리하다.
[ 갯배도 타고 순대도 먹고 ]
아바이마을 청호동에는 남쪽으로는 속초해수욕장과 이마트, 북쪽으로는 갯배와 크루즈터미널,
서쪽으로는 청초호와 속초수협어판장이 자리잡고 있다.
활어회센터가 2곳 있고, 붉은대게(홍게), 생선찜 등 바다음식점과 냉면,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식해와 젓갈 등 함경도식 실향민음식점이 자리잡고 있다.
갯배 선착장 주변은 실향민 문화를 보여주는 전시물과 가을동화 촬영지 포토존이 있으며,
2016년에 아바이마을의 문화전시공간 ‘아트 플랫폼 갯배’가 신수로 남쪽에 문을 열었다
[ 전망타워에서 속초의 전경을 품고 ]
속초시 조양동 청초호변에 위치한 엑스포타워는 산과 호수가 어울리는 자연공원속의 하이테크 전망타워로
나선형의 상승구조와 태양의 반사각도에 따른 다양한 변화를 연출하고 있다.
전망대높이는 74m, 수용인원은 100여명 정도이며 전망대에 오르면 푸른 동해바다, 설악산 울산바위와
대청봉까지 조망이 가능하며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특히 해질 무렵이나 야경이 아름다우며, 주변에 청초호 철새도래지 관측대가 있다.